행복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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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56회 작성일 18-10-11 06:15본문
* 행복상자 *
우심 안국훈
누구나 알게 모르게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고난이란 단단한 껍데기로 포장되어
좀체 뜯기 어려운 마음의 상자 갖고 산다
혼자 짐이 무겁다고 내려놓거나
막상 질긴 포장 끈을 자르지 못하고
고난만 붙잡고 어쩔 줄 모른 채
소중한 세월만 죽이며 산다
불평이란 자물쇠로 채워져
그냥 열어볼 수 없는 행복상자이기에
두려워하거나 귀찮아하지 말고
감사의 열쇠로 열어라
짐이 될지 선물이 될지 결정하라
행복은 선택이고
사랑은 집중이나니
늘 감사하며 살 일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좋은 가을 아침인데
갑자기 북풍이 불어와서 그런지 온도가
하강하여 겨울같은 추위가 온 아침입니다.
너무 심한 일기 변화 세상 요란스럽습니다.
늘 감사하면서 살려고 행복상자 안고 갑니다.
급변한 날끼로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깊어지는 가을날에 문득 서늘해진 날씨에
중부 내륙지방엔 앞당겨 서리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불안하니 시끄러워지는 세상
아름다운 단풍으로 위로하라고 그런가 봅니다 ~^^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가 지닌 행복상자속에 아름다운 미소 하나 넣어두고 생각날때마다 열어보는 아름다운 삶 살기를 소원해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행복 상자 속에 추억 쌓아두었다가
하나씩 꺼내보는 재미
제법 솔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