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수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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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29회 작성일 18-10-15 07:05본문
사랑의 수평선 / 정심 김덕성
인척이 없는 바다
서로 마주 보며 사랑 나누는
바다 저편 사랑의 수평선
넓음도 길음도
푸름도 닮은꼴인 바다와 하늘
사랑을 속삭이는 듯
그렇게 다정할 수가 없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헤어질 줄 모르고 아낌없이 주는
진실만을 나누는 그런 사랑
더 다정하게 보이니
얼마나 좋을까
그대들은 천생연분
본받을만한 영원한 사랑
수편선이여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사랑은 수평선이지요. 높낮이가 없는 아름다운 노을속에 끝없는 수평선 사랑이지요.오늘도 좋은 월요일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와 하늘은 참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여원한 사랑을 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 춥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평선 아듯히 멀기만 합니다
신생 삶도 잡힐듯 잡힐듯 멀기만 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평선에는 미래가 있고 사랑이 있고 인생도 있습니다.
바다에 서면 마음도 열리고 삶도 찾아 갑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 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사가를 기원합나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깊어질수록
드높아져만 가는 푸르른 하늘빛도 좋고
끝없이 펼쳐지는 수평선도 좋지요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며
아름다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좋은 가을이 그림자만 남을 날이
점점 가까워 오는 듯 싶습니다.
이런 가을 날 수평선에서면
사랑이 더 아름다워져 갑니다.
그렇지요. 여원한 사랑 노래 부르죠.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하사가를 기원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