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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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19회 작성일 18-12-07 13:01본문
일기장/鞍山백원기
덧없는 세월이 아까워
오래전부터 일기를 쓴다
옛날 같지 않은 간편 일기
하루하루 모아놓은 일기 통장에
지난날이 가득 차 있다
사라지는 날이 아까워 쓰는 일기
지금 와서 생각하면 잘한 일이지
좋으나 싫으나 기억하고 싶어 썼지만
계획과 반성의 시간이 되고
과거 현재 미래 아우르는 반려자
이러저러한 삶을 간직하고 있어
하나씩 뒤적이며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한다
댓글목록
설원이화숙님의 댓글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기를 쓰시니 매일 반성하게 되고
앞으로 할일이 차근차근 계획대로 되니
좋은 습관 입니다.
오늘도 겨울이라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기 쓰기가 그이 쉽지 않은데
쓰고 계시니 훌륭하십니다.
그 일기가 특히 12월이 되면
지난 한 해돌아 보면서 생각해 보는 것도
더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념하겨거 즐거운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기를 쓰시는 분은
여느 생활 하나 벗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 일탈하는 이들은 아마도
제대로 일기조차 쓰지 않고 살고 있겠죠
마음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행복한 일들로 일기장을 메꾸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화숙시인님,김덕성시인님,안국훈시인님,박인걸시인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