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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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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64회 작성일 18-12-09 18:51

본문

   겨울사랑

                        ㅡ 이 원 문 ㅡ

 

설레임의 기다림

 

얼마쯤 더 걸어갈까

 

커피잔에 녹은 마음

 

손 잡으니 따뜻하다

 

 

둘만의 끝 없는 길

 

이쯤에서 머무를까

 

춥지 않은 우리 사랑 

 

속삭임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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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림일까 그리움일까
따뜻한 찻잔 위로 피어오르는 김처럼
둘만의 속삭임만으로
이미 행복한 순간이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계절 중에 여름이 제일 좋다.
봄이다. 아니다 가을이다 등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는 4계절이 다 좋습니다.
겨울은 겨울대로 낭만이 차고 넘칩니다.
시인님 평안한 한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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