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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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1회 작성일 18-12-12 18:18본문
송년의 밤
ㅡ 이 원 문 ㅡ
여름날 가깝던 별
더 멀리 멀어지고
낮아 보던 별자리
기울며 바뀌었다
떠나는 이 한해는
별자리까지 바꾸는지
아무도 없는 이 밤
나 누구와 함께 있나
바라보는 밤하늘
차가워 못 견디고
어제 오늘 모은 마음
별자리 찾아간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별자리 찾아가는 송년의 밤인가 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님 시인님
올해도 내년에도
지금같은 열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와 같은 오늘 보내고
내일은 달라질 거란 바람보다
오늘은 더 열심히 사노라면
희망찬 내일이 밝아오리라 믿고 사듯
오늘도 희망의 하루를 맞이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세상이지요.
내년에도 딜리지는 세상
혼자는 외로운 세상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 해에는 별자리 찾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