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의 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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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7회 작성일 19-03-01 14:11본문
백 년의 삼월
ㅡ 이 원 문 ㅡ
두 장의 달력을 마지막으로 넘기며
또 한 장의 삼월 첫날을 맞이 했다
뜻 깊은 삼월 백 주년의 삼일절
사진으로 보는 백 년 어떻게 하고 살았나
그 백년 안 민족의 상처 무엇으로 치료 했고
치료 해도 안 낳은 아픔 어떻게 해야 하나
아픈 역사 외면한 채 때만 되면 다 애국자
돌아서서 흐지부지 우리 국민 어떻게 하고 있나
빚 많은 우리 국민 애 안 낳고 일 안 하기
너와 내가 눈치보며 불노소득으로 배 채우기
빼앗긴 일자리 보며 탓으로만 돌리는 국민
내탓 없는 네탓 이 나라의 미래가 걱정 됩니다
댓글목록
ㅎrㄴrㅂi。님의 댓글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백년전이나
지금이나
삼일절。
일본은 모르쇄
오늘 삼일절 행사도
미밋하게 흘렸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욧。^_^*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목숨은 조국에
자존심은 짓밟혀
말과 글도 빼앗기고
36년만에 찾은 조국
나라는 두 동강이
부끄러운 우리현실 앞에
지금은 자기만이 최고 인양
나라안에서는 큰 소리
나라 밖에서는 자존심 상실
외국에 나가야 애국자가 되는 현실
청년이여
아픔의 역사 다시는 이땅에 없으야 합니다
모래탑 같은 우리경제와 현실 염려입니다
삼일정신 다시 생각
세계속에 빛나는 나라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신글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백년 동안 민족의 상처
무엇으로 치료 했을까요.
아픈 역사 외면한 채 때만 되면
모두 애국자가 되는 세상 한심한 세상 꼴입니다.
귀한 시 감명 깊게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3월이 시작 됩니다.
3월에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