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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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9회 작성일 21-03-20 05:18본문
기다림
이남일
봄이 오고
네가 별이었을 때
기다림은 희망이었다.
네가 꽃이었을 때
기다림은 행복이었다.
봄이 가고
네가 사랑이었을 때
기다림은 아픔이었다.
네가 그리움일 때
기다림은 슬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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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림 팜 좋죠 어리시정 기다림은 하루 종일일때도 있었습니다
엄마가 읍내가셔 돌아오시는 동구밖에 눈일 떼지 못했습니다
아련한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