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를 울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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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52회 작성일 22-01-06 13:31본문
왜 나를 울게 하나요/ 홍수희
언제부턴가
내게 슬픈 일엔 눈물 나지 않더니
내게 아픈 일엔 오히려 무덤덤하더니
따뜻한 뉴스를 읽으면 울컥 눈물이 솟는다
생각할 몇 초의 순간도 없이 몸이 먼저 움직였다는 이야기
내 피해보다 상대의 아픔이 먼저 느껴졌다는 이야기
자기 마음속에 이런 착한 마음이 있는지 몰랐다는 이야기
평범하고 평범하여 보이지 않던 이들의 이야기
이름 없는 이들의 숨은 이야기
그러나 나는 알지 못한다 그 눈물의 이유
아마 당신은 알고 있을 일,
댓글목록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따뜻한 이야기가 많아 마음으로 감동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날 되세요~~^^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정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따뜻한 발자국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송은 좋은 일을 알려주는
것보다 좋지 않는 일을 알려
주는데 목적이 있는가 봅니다.
우리 주변에 얼마나 좋은 일이
많은데 말입니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자칫 세상만 차가워지고 험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따뜻한 이야기는 숨어있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시인님~ 의미 가득한 1월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울하고 힘겨운 세상 살아가노라면
왠지 속앓이만 하지
정작 눈물은 말라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는 사람 만나고 따뜻한 눈물 흘리며
마음 평온한 임인년 새해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께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항상 건강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따뜻한 시인의 맘
가슴에 공감으로 물결 칩니다요
늘 건강 속에 오늘도 향필하시길
주님께 은파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The blessing of the Lord.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항상 기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주님의 축복 넘치도록 가득히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기쁨 가득한 1월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도 건강하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시카고 갔을 때 꼭 편지 드리고 싶었는데
주소가 없어 편지를 못 드려 안타까웠습니다
벌써 1월도 중턱을 향하고 있습니다
계획에 차질없으시길 주께 간구합니다
주님의 은혜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시향에서 인사하네요~ ^^
새해에는 시인님의 시처럼
가슴 따뜻한 일에 울컥하는 일들이 더 많기를
기원해 봅니다
건 안 하시고 복 된 나날 되세요.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건강하신거죠?ㅎㅎ
소중하고 예쁜 발자국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