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민들레의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2회 작성일 24-04-14 07:49

본문

민들레의 꿈
박의용

난 꿈이 있어요
난 비록 척박한 환경에 태어났어도
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난 참을 수 있어요
난 그 꿈을 간직하며 살아요
난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으니까요

멀리 멀리 나 사는 곳보다 더 멀리
새로운 비옥한 땅이 있는 곳으로
귀여운 아이들을 떠나 보내요
바람아 불어다오
세차게 불어다오
내 허리 휘청하고 꺾일지라도
나는 웃으면서 그들을 떠나 보내요
둥실 둥실 두둥실
말없이 떠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노란 미소 지으며 행복한 꿈에 젖어요
나에겐 이별이 곧 행복이예요

난 꿈이 있어요
난 그걸 믿어요
난 내 아이들의 보다 나은 삶을 믿어요
난 그 믿음으로 살아요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 홀씨 돼 여행을 떠나서 그곳에서 가정을 만듭니다
사람의 삶과 닮았습니다
아스팔트 사이에도 민들레는 노란미소 잃지 않고 피어납니다

Total 20,993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1 6 01-16
2099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0 09:09
2099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 07:26
209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06:18
20989
새글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05:55
20988
김 삿갓 새글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 05:19
2098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5-17
2098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5-17
2098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5-17
20984
옛 생각 새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 05-17
2098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17
20982
사랑의 균형 새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5-17
20981
자연의 위로 새글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17
2098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5-17
20979
꽃집 새글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5-17
2097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17
2097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 05-17
2097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 05-17
20975
찔레꽃 새글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5-16
20974
스승의 날 새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 05-16
2097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 05-16
2097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5-16
20971
깨달음의 맛 새글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05-16
2097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5-16
2096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 05-16
2096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16
2096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5-15
2096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5-15
2096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5-15
20964
때가 있다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5-15
2096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5-15
20962
고향 생각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1 05-15
2096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05-15
20960
자연인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5-15
20959
모란이 필 때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5-15
2095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05-15
20957
청보리 언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5-14
2095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 05-14
2095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5-14
209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5-14
2095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5-14
20952
언어의 믿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1 05-14
209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5-14
20950
아마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5-13
20949
우리 엄마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5-13
20948
염원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 05-13
20947
인생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5-13
20946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5-13
20945
또 다른 우주 댓글+ 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5-13
20944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5-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