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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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8회 작성일 23-03-24 16:40본문
어떻게 사냐고 묻거든
밥 먹고산다고 한다
밥 먹고 사는 것 그것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대단한 것이다
생사의 여탈을 관장하는
엄청난 것이다.
(생살여탈:살리고 죽이는 것)
(생사여탈:살고 죽는 것 )
밥 먹고산다고 한다
밥 먹고 사는 것 그것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대단한 것이다
생사의 여탈을 관장하는
엄청난 것이다.
(생살여탈:살리고 죽이는 것)
(생사여탈:살고 죽는 것 )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먹고 사는 것이 대단한 것이죠. 다 아는 이야기 입니다. 한자를 한글로 풀어서 써 주시는데
한자 공부를 하자는 것인가요?
시 라는 것은 님처럼 성의 없이 낙서 처럼 써서 ... 나 잘 쓰지? 하고 창피 당하는 곳이 아닙니다.
솔직히 나이 있으신 분 같은 데 손자나 손녀 보다도 못 쓰시는 데
늙으면 창피 한줄 모른 다는 설이 사실 인 것 같습니다.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다 아는 이야기를 쓰지 못하는 것이 더 창피한 일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생살여탈이 맞는 글인데 왜 생사의 여탈이라 했는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우성 치며 흐르는 급류도 물이고 소리를 죽이고 흐름을 놓은 호수도 물입니다 그 물의 탁도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참 재미있는 분 이시군요 하여간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