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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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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3-06-08 17:43

본문

아침 해가 뜨면 살아가는 놀이를 즐기기 시작한다.

한술 뜨면 일의 다리를 건너서 가고 잠시 잠간 쉬다보면

절반의 하루의 그려 놓았다.

또한술 뜨고 일의 다리를 건너서 가다보면 오늘의 그림은

내려놓아야지 하루의 그림이 완성되어간다.

술마신다.친구만난다.생의 노래를 부르며 노래로 생의 음표가

오늘하루에 놓여진다.

생의 본체가 되어보자 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팔자거름의 춤도 추어보고 지나가는 모든것들

건물 자동차 그리고 나의 생의 흔적에 등장하는 이들과의 대한 담론도

어찌해서는 추론과 상상과 한편의 파노라마를 써보면서

돌아왔다.나는 말한다,횡설의 아름다운 사연들과 수설의 가련의 사연들을

신을 벗었는지 옷을 벗었는지 잘모르지만 생각나는 말한가지는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나의 가치의 척도에게

사랑한다,사랑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그렇게 하루를 마저 그렸다.

행복한가 묻지 않는다.다들 그렇게 살거나

그렇게 살지 않겠지

나의 그림과 그대의 그림이 같지 않은것은 진리

나의 노래와 그대의 노래가 음정과 박자가 틀린것이 진리이듯

추론이 생각나지 않지만 

상상이 제발 불행하지만 않기를

오늘의 파노라마와 

내일의 파노라마는 생의 양념으로 삼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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