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다한 사랑 / 손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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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35회 작성일 17-03-26 11: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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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밤부터 내린 비가
아침 세상을 촉촉이 적셔 두었습니다
이제 막 터뜨리는 꽃망울들에게
맺힌 빗방울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봄의 상징처럼 가슴을 흔듭니다
이른 아침 쌀쌀한 태종대 길을 산책 하며
어쩜 그렇게 따뜻한 길 커피 한잔이
그립던지요
영상시화마다
배경음마다 선택의 감성이 깊게
다가옵니다
넉넉하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호수에그림님의 댓글
호수에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이 음악과 너무 너무 신기하게 보고 또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향이 너무 곱습니다
아름답네요
LA스타일님의 댓글
LA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박하짱님의 댓글
박하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글과 함께하는데 내가슴은 왜 먹먹해질까요?
잘 듣고 갑니다.
손성태님의 댓글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참 아름다운 영상작품입니다.
저의 졸시가 작가님의 손을 거쳐 이렇듯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늦게 작품을 대하고, 미안한 마음에
고맙다는 말도 대뜸하기가 민망했더랬습니다.
제 홈으로 고이 모셔서 오래도록 고마움을 새기며
잘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혜우 김재미 시인 영상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