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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는 날 - 秋影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yongk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12회 작성일 16-12-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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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yongkra 작가 님! 안녕하십니까?
추영탑 인사드립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제 졸글을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담아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뜻하지 않게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에
취해,
행복에 젖어 봅니다.  yongkra 작가님!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건강하시고 가내균안을 빌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yongkra님의 댓글

profile_image yongk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 영상방에 가끔씩 들어와 보는 즐거움으로....

5432번 게시물을 보며 뭔가 모를 감동을 느껴 흉내 한번 내봤습니다..
혹여 본 뜻에 상처입히지나 않었나 염려스러운 마음입니다..

좋은 시 마니마니 올려주십사 부탁의 말씀 드리며.....이만 즐입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유! 무슨 말씀을요.
상처를 주시다니요?

당치 않으십니다. 온 세상에 흰
눈이 내려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음악까지 감미로워서 어느 호젓한
카페에 차 한 잔 앞에 놓고 상념에 젖는
느낌이 들어 아주 감명 깊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yongkra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어언 금년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아름답던 가을도 우리 곁을 떠나고 곧 크리스마스네요

날씨가 무척 추워 젔습니다  강원도엔 눈폭탄이
내렸다 들었습니다
이곳은 강추이입니다
저는 초 가을부터 감기로 힘들고 있습니다

나목의 정자나무에 소복소복 하얀 겨울꽃의
아름다움으로 장식된 영상시화로
시인 秋影塔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고
감미로운 음원 속에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12월 마무리 하시고
신의 은총 속에 행보마다 축복 속에 평화롭길 기원 합니다!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은영숙 시인님!
방갑고 방가운 우리 시인님, 어서 따뜻한
아랫목에 발 넣으세요. ㅎㅎ
 
이런 음악이 있고 이런 풍경이 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추워도 한없이 걸어가
보고 싶어지지 않습니까?

더구나 옆에 함께 걷는 누구라도 있다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되겠지요?

멀리 오셔서 가까운 글 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의 香氣 보다는               
蘭의 香氣가 좋고       
蘭의 香氣보단                       
사람의 香氣가 더좋다.  캬~
함박눈 내리는 날 언제나 추억으로 끝이 없이 내리는 눈....
주옥같은 시향과 영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편안한 불금 되시고 내일도 알찬 시간 보내세요.
차 한잔드릴까요?
향기로운 차...한잔을~~~
    ...((   
      ζζζ
┃!!!!!! ┣┓
┃~.~┃ 
┗━━┛♡....♡♥HAVE A NICE DAY~~♡♥....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안녕하십니까? 천지강산 님!
제 어눌한 글을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만들어 주신 두 분이 함께 자리를 해 주시니
영원히 녹지 않는 눈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장만해 드린 별밭은 여전히 주렁주렁
별꽃이 피어 있겠지요? 천지강산 님!

바쁘실 텐데도 찾아주시고 멋진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촛불 환히 켜질 토요일 밤, 즐거이
보내시기를 빕니다. *^^

yongkra님의 댓글

profile_image yongk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어김없이 들려주셨군요..은영숙님~!

웬 감기가 그리 오래 간데요...많이 힘드실텐데....
고운 글로 흔적주심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신 천지강산님의 고마우신 글 고이 간직하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세 분이 함께 하신 자리가 되었네요.

저도 카푸치노 한 잔씩 올려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세 분 작가님, 시인님,

백이십 년동안 만수무강하시기를 빕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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