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사랑했었네 - 양현주 (낭송 이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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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29회 작성일 18-04-26 15: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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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사람 무척 사랑하셧나봐요~ㅎㅎ
돌위에 이름 석자 새기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안타까운 이별앞에 선
가슴이 뭉클해지고
감동적인 글이네요~ㅎ
양현주님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영상 작가님 ㅎㅎㅎ
질문이 너무 웃겨서 빵 터졌습니다
풋 ㅎㅎ
아이고야~~
지금 쓰라면 이런 시는 절대 안 쓸것임
"그 사람을 무척 사랑하셨나봐요?"
질문의 답
매화꽃도 꽃이고 장미꽃도 꽃이고 동백꽃도 꽃이란 말씀 답변으로 드립니다
성실한 답이 되었나요^^
난 누군가에게 어떤 꽃이었을까?
생각합니다
사랑은 사랑할때만 죽을만큼 애절한 것이죠 지나가 버리면
그게 사랑이었나 하는
생각,
물론, 시적 극대화를 시킨것도 있지만요
사랑이든 일이든, 삶의 어떤 문제이든
뒤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에 우리는 희로애락
과거형은 잡히지 않는 바람과 안개와
신기루 같은것
현재의 감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오후 차 한잔 놓습니다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시인님!
지는요~
감동적인
사랑시가 넘 좋은디요~
부럽습니다~
앞으로 사랑시 부탁드려요~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주시인님의 주옥같이 감미로운 사랑시가
이혜선낭송가님의 애절한 낭송과
도희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멋진 한 작품이 탄생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면서
세분의 작가님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정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댓글로 자주 뵙네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