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 / 정두리 (노트24 작가님 감사합니다) > 영상시

그 대 - 정두리



우리는 누구입니까
빈 언덕의 자운영꽃
혼자 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반짝이는 조약돌
이름을 얻지 못한 구석진 마을의 투명한 시냇물
일제히 흰 띠를 두르고 스스로 다가오는 첫눈입니다

우리는 무엇입니까
늘 앞질러 사랑케 하실 힘
덜어내고도 몇 배로 다시 고이는 힘
이파리도 되고 실팍한 줄기도 되고
아! 한몫에 그대를 다 품을 수 있는 씨앗으로 남고 싶습니다

허물없이 맨발인 넉넉한 저녁입니다
뜨거운 목젖까지 알아내고도 코끝으로까지
발이 저린 우리는 나무입니다
우리는 어떤 노래입니까
이노리나무 정수리에 낭낭 걸린 노래 한 소절

아름다운 세상을 눈물나게 하는
눈물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그대와 나는 두고두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내가 네게로 이르는 길
네가 깨끗한 얼굴로 내게로 되돌아 오는 길
그대와 나는 내리 내리 사랑하는 일만
남겨두어야 합니다

노트24 작가님~^^
동안 많은 영상시를 올렸지만,
제게도 이런 영광이~^^

그 무엇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ㄲ ㅏ요~?^^

아름답고 예쁜 시향으로 몸도 마음도 치유되는 시간이 참으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사실,
파워디렉터 정품 15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파워디렉터 16버전으로 업그레이 하면서
포토 디렉터 울트라 9콤보까지 추가로 더 구입을 하였지요~^^

그런데 ㅇ ㅏ~~~
제게는 아직 너무 무리인 듯합니다~^^

조금 더 적응을 하고 익혀야겠지요~^^

일단 16 버전으로 첫 영상시를 노트24작가님게서 선물 해주신...ㅎㅎ
정두리 시인님의 시향으로 담았다는 것에 크나큰 의미를 주려 합니다~ㅎㅎ

예쁘게 봐주시구요~^^


무더운 날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건강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주 ㅇ ㅏ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 노트24 작가님~^^
화면에 사진 찍는 여인~^^
노트24 작가님의 모습 같아서 담았어요~ㅎㅎ

리앙~♡님 안녕하세요 무척반가워요
왜이리 늦게오셨는지요
기부스한 아픈 다리때문에 더운날씨에 고생이많으십니디
하루속히 건강하게 쾌차하시길 바라면서
반가운 마음 내러놓고 멋진영상작품 감상잘하고갑니다
전 파워디렉터16을 쓰고있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ㅇ ㅏ~^^
그렇군요~^^

나비님께서는 스위시를 잘하시니 16버전은 잘 소화 하시겠지요~^^
그 덕분에 고운 영상을 제 카페 메인화면은 물론이며~^^
늘~아름답게 담으시는 영상시도~^^
모셔 가는 즐거움에 감사하는 마음이였답니다~^^

저는 괜히 16 버전으로 업그레이 했나 싶어요~ㅎㅎ
그것도 포토 디렉터 울트라9콤보까지~
15버전도 아직 다 익히지를 못했는데 말이죠~^^


네
피가 아래로 쏠려 다리가 부어 올라 뼈가 잘 아물지 못하는 이유인가 싶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조금 멀리 하였더니~^^
많이 좋아 졌답니다~^^

나비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한 주가 되세요~^*^

한낮 뜨거운 태양 아래 지친 발걸음
그늘 밑에 앉아 잠시 시어주고
고운 영상과 음원으로 마음의 덮게
사뿐히 거더 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열기를 품어내는 태양
시원한 바람과 그늘에 마음에 내려놓고
마음은 늘 꿈꾸는 소녀 되세요
리앙 작가님의 고운 영상 시화 감사드립니다

최영복 시인님~^^
정감있는 고운 발자취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네 오늘도 무더운 날입니다~^^
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구요~^^
늘~건강하세요~^*^

리앙~♡님 또왔어요
모자쓴여인뒷모습이 아주예뻐요
이미지있으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부탁해요

나비님~^^
네네~쪽지 보냈습니다~^*^

예쁜 영상 기대할께요~^.~

리앙님~
에구.. 더워유~~ 하하하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더위 식히고 갑니다.
무더위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심심하면 연락해유~~
밥이나 함께 먹게... 하하하하하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지내요.. ^^

오~~^^
그럴ㄲ ㅏ요~? ㅎ ㅔㅎ ㅔ~~~

네네~^^
시와 글과 음악이 있는 곳에~
사랑으로 스며드는 천지창조를 아시ㄴ  ㅏ요~??^^

그곳에서 조만간에 제가 먼저 기다리겠습니다~헤헤

네네~^^
정말 정말 너무너무 더운 날입니다~^^
깁스를 풀어 재치고~티브이를 벗삼아~하루종일 뒹글다가
이렇게 반가운 발자취를 보노라니~
무더운 더위가~쏴~~~~악~~~식혀주는 듯~^^
감사의 미소를 지어봅니다~^*^

소나기님~^^
무더운 날~^^
더위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이 자리가 제게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소나기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조만간에~뵈어유~~~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