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변의 카페 /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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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95회 작성일 18-12-02 23: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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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최정신 시인님도 제 시 제목과 같은 시가 있나 싶어서 우연하게 클릭을 했는데 ..
허수 선생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멋진 영상의 선물을 제가 받게 되네요
허수 선생님을 시마을에서 일게 된지도
오래 되었기에 언젠가 뵙고 싶은 분이지요
뵙게 되면 식사 한 번 대접하겠습니다.
연말연시 뜻깊게 보내시고 좋은 일들이 많아지는 12월 되세요
그동안 제가 이 방을 잘 살피지 못해서 만들어 주신 귀한 영상들을
이제야 확인하게 되는 영상들이 많이 있어서
정말 정말 죄송한 마음도 전해드리며
귀한 선물 소중히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시인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그간 별고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가끔 시마을행사 사진들을 보면서 목례를 하고 있어서
자주 뵙는 것 같은 느낌으로 지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처음 접한 영상은 시인님의 작품에서
시작되었지요...지금은 시 작품보다 낭송에 더 열정을 보여서 자주 시 작품을 접하진 못해서
그런지 시인님의 작품을 보게 되면 부족한 실력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곤 합니다..
그런 까닭에 이렇게 큰 실수도하게 됩니다...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합니다..
생각해 보니 시마을에 머문지도 꽤 오랜시간이었구나 싶습니다..
그 시절 낯익은 닉들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음이 조금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시인님 같은 분이 계셔 주셔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고요...
또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모쪼록 2018 년도 잘마무리하시고 즐겁고 행복 가득한 시간들로 채우시기길 바랍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