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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외로움/ 신광진/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272회 작성일 15-07-14 22:40

본문

    내 안에 사랑 / 신광진 대중 앞에서 자신을 속일 수 있는 당당함 절망의 늪 속에 자신을 밀어 넣는 끝자락 가려진다고 생각하는 내 안에 어리석음 자기 일이 아니면 나서지 않는 현실 스타일, 향기, 선명하게 그어진 상처 오래도록 자신을 묶어 놓을 마음의 짐 부족한 철부지 마음을 앞에 세운 어둠 불안한 욕구를 채우려는 내 안에 이기심 씨앗의 열매는 평생 새겨질 자신의 크기 자신의 습관도 감추지 못한 성급한 욕심 모두 떠나가고 어느 누가 서럽게 울어줄까? 오랜 시간 외롭게 채찍질할 홀로된 마음

     

    눈물 속에 피어난 꽃 신광진 꿈꾸는 행복이 지금도 넘쳐서 흐르는데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바보는 되기 싫어 굴레만 구르는 소박한 마음을 펴본다 얼마 남지 않은 남겨진 화려한 날들 집착의 늪에 빠져서 얽매이지 않기를 끝없이 채찍질로 다스리며 기다리는 행복 세월이 질수록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하루가 일 년같이 지나가는 흘러가는 젊음 더 늦기 전에 생활의 여유를 갖고 싶다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는 내리는 별빛 작은 공간 속에서 홀로 쓰는 그리움 쓸쓸한 고독이 노래하는 사랑의 전율





지독한 외로움 



뼛속까지 파고드는 고통 
바람 소리에도 불안한 근심 
쫓겨가는 숨겨둔 마음의 그늘 

떠나 보내도 어느새 다가선 마음 
소리 없이 부르는 눈물의 속삭임 
가슴에 품는 널 닮은 독주의 향기 

멍하니 서서 홀로 짓는 미소 
표정을 잃어도 곁에 머무는 마음 
야윈 가슴을 감춘 지독한 고독 

뿌리가 약할수록 찾아드는 우울 
눈을 감으면 부르는 독주의 환청 
지친 가슴을 안아주는 해맑은 눈동자 












 



지독한 외로움 



뼛속까지 파고드는 고통 
바람 소리에도 불안한 근심 
쫓겨가는 숨겨둔 마음의 그늘 

떠나 보내도 어느새 다가선 마음 
소리 없이 부르는 눈물의 속삭임 
가슴에 품는 널 닮은 독주의 향기 

멍하니 서서 홀로 짓는 미소 
표정을 잃어도 곁에 머무는 마음 
야윈 가슴을 감춘 지독한 고독 

뿌리가 약할수록 찾아드는 우울 
눈을 감으면 부르는 독주의 환청 
지친 가슴을 안아주는 해맑은 눈동자 

추천1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만들어 주신 큐피트화살 영상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감성 짙은 영상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독한 외로움


뼛속까지 파고드는 고통
바람 소리에도 불안한 근심
쫓겨가는 숨겨둔 마음의 그늘

떠나 보내도 어느새 다가선 마음
소리 없이 부르는 눈물의 속삭임
가슴에 품는 널 닮은 독주의 향기

멍하니 서서 홀로 짓는 미소
표정을 잃어도 곁에 머무는 마음
야윈 가슴을 감춘 지독한 고독

뿌리가 약할수록 찾아드는 우울
눈을 감으면 부르는 독주의 환청
지친 가슴을 안아주는 해맑은 눈동자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시인님..
새로운 홈피 영상시방에 태그위치가 다르게 되어있어
먼저 홈피에서 오면..
위치태그를 다르게 써야 할것 같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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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외로움


뼛속까지 파고드는 고통
바람 소리에도 불안한 근심
쫓겨가는 숨겨둔 마음의 그늘

떠나 보내도 어느새 다가선 마음
소리 없이 부르는 눈물의 속삭임
가슴에 품는 널 닮은 독주의 향기

멍하니 서서 홀로 짓는 미소
표정을 잃어도 곁에 머무는 마음
야윈 가슴을 감춘 지독한 고독

뿌리가 약할수록 찾아드는 우울
눈을 감으면 부르는 독주의 환청
지친 가슴을 안아주는 해맑은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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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작가님 한번 보세요
글씨 맞쳐서 올렸습니다
조정하니까 잘됩니다
큐피트 작가님 고맙습니다
제 화면에서 이상태가 저는 제일 좋습니다
이상이 있으면 말씀 주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드린 쏘스로 했나요?
<center>를 빼면 왼쪽으로 정렬될것 같습니다...
블로그하고
이곳 시마을은 위치태그상황이 다른것 같습니다
올리신 내용은 이상없습니다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위에 모친 상을 당했다고 하니까
제가 마음이 좀 ....
그냥 나갈까 하다가요
냉장고에서 시원한 오이 하나 먹고요......^^
저도 노모가 계시거든요
이젠 마음이 괜찮아 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쉬는곳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큐피트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큐피트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윤수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어머님 일찍 가셔서 힘들었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보고 싶은 시인님
지독한 외로움으로 다가오는 시의 향기가
마음을 뜨겁게 하네요
큐피트 화살 작가님께서 영상을 주시니
시가 아름답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음악과 시를 감상하니 슬픈 느낌도 들고요
시인님 덕분에 소설은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시어서 감사합니다 큐피트 화살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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