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포토갤러리

와아~~무점마을 코스모스길 굉장한데요!
황금빛 들판을 배경으로 참으로 예쁜 소녀들같은 모습들입니다.
바람개비 함께 한 풍경,호수를 배경으로...끝없이 펼쳐진 길 모두모두 좋습니다.
요즘은 허수아비가 아니고 모델같은 모습들이네요.이뻐요~
파란 하늘 아니어도 코스모스 하나만으로 빛이 납니다.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찍다보니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게 되네요...^^
그렇다고 사정상 전국구는 다닐 수 있는 입장은 안되며...

무점마을 가다보니 어쩐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되돌아 오다가
사람 있으면 물어 볼려고 걸어나와도 시골이라 사람을 눈 씻고봐도 보이지 않고
나비와 잠자리만 자유롭게 여기저기 날라 다니며...

도시에는 어깨 부딪치는게 사람인데...어쩌다가 한 사람 만났는데...
한 1km 걸어가서 신판마을?판신마을?인지 표지판 나오면 쭉~ 따라 가라고 하는데...
모자쓰고 양산 쓰고 걸어도 미세먼지속에 날씨는 뜨겁고 땀은 줄줄나고
배꼽시계는 자꾸 울리고...휴~~~~~

어찌어찌하여 코스모스길 도착해보니 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옆쪽으로는 오랜만에 보는 황금들판....
코스모스 보자마자 제일 아름다울때 와서 힘든거 다 잊어버렸습니다.
코스모스길 1.5km 라고 하던데 왕복을 했으니 코스모스길만 3km 걸었네요...
9월29일부터~10월1일까지 코스모스 축제기간이라고 하는데...
그때는 코스모스가 좀 늦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바람개비 돌아가는것 저속으로 담고 싶어도...
삼각대가 없이 가는 바람에,
망원 무거워서 저속으로 담다가 다 흔들릴꺼 같아 포기하고 평상시 처럼 담아봤습니다.
풍경은 역시 풀바디+광각으로 담아야 한다는거 또 한 번 느끼고 온 하루였고...
아쉽지만 17번~22번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
스마트폰은 화면비율이 와이드로 나오는 바람에
디세랄 화면 비율과 맞추느라 세로 픽셀을 조절 좀 했습니다.

무점마을 코스모스길은 뒷 배경이 황금들판을 넣어 할 수 있어서
센스 만점이였습니다.
동네주민들이 가꾼것이라고 하던데 그 분들 덕분에 힐링도 되고 멋진 출사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한 번 보고 싶었던 상상의 풍경 이었는데 님 덕분에 보았습니다. 창원은 먼 길이라 동행할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님의 작품으로 유혹 하려고 길가의 코스모스 두 컷을 다운받았습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나리자정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방갑고 반갑습니다
너무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들녘의 황금 룰결에 우리나라 특유의 허수아비들이 정겹습니다
작가님 허락 없이 먼저 영상방으로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사진 한장 모셔갑니다

모나리자 정 작가님 안녕 하세요
첨 인사드리네요~^^
코스모스 꼭길이 넘 예뻐서 한 참 구경하고
모셔가요~^^
잘 쓸게요

모나리자정님의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수고로이 담어오신 작품 고이 모시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