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 그 주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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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18회 작성일 17-11-25 21:43본문
단양 도담삼봉은 꿈속에서라도 한번쯤 보고싶은 곳이었다.
작품을 담는 사람이 아니라서, 밋밋한 풍경이어도 좋다...라고 생각했으므로,
다음 또 기회가 있으면 건너편 쪽으로 가 한번 더 담아보고 싶다.
일출이아니어도,눈내린 날 풍경이 아니어도 그냥 있는 그대로 담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될 것 같다.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속의 풍경입니다.
예전에 단양 여행갔을때 아쉽게 머물렀던.
있는 그대로의 풍경이어도 좋지요.
잘 담아오신 도담삼봉의 풍경들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유명 관광지에는 사람들의 물결로 파도처럼 밀려듦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계절의 시즌에는 생각했던대로 풍경을 담을 수가 없는 것 같고요..
도담삼봉은 예고편처럼 봤으니 다음엔 조금 더 멋스런 풍경을 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담 삼봉
언제 다녀 왔나
헤아리기도 어려운 세월
갑자기 그리운 곳으로 다가 옵니다.
멋진 샷 즐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부산에서도 찾긴 좀 먼 길이지요..
그렇다보니 당일코스론 조금 더 멋진 풍경을 담기엔 역부족이 아닐까..하고
느꼈습니다..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여명이 밝아오는 시각은 환상적이 풍경을 볼수가 있을 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또 다음으로 기약해 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가을에 도담상봉 찾아갔을때 그때 그모습이 지금도 마음이 설래입니다.
역시 사진출사 떠나야 새로운 모습 작품이 나오지요
제가 찾아갔을때엔 아침 안개자욱한 그런 모습이였었지요
늘 좋은 신선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히 잘 감상하고있어요
수고하셨어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이번에는 부석사를 담아보기 위해 찾았던 터라
단양은 보너스라 생각하고 갔더랬습니다..(쏘가리 매운탕 맛도 잊지 못했고)
작품을 담기위해서는 아니어도 그래도 조금 더 나은 풍경이었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은 늘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보람찬 가을 행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의 도담삼봉과 그 주변 풍경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