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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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42회 작성일 22-01-01 09:30본문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청머루님의 댓글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시구요
행복은 언제나 지니고 계시니까
올해는 더욱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청 머 루 드림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머루님!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한 신년 되세요.
감사합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정님
찬란한 해를 만나셨군요
올해도 해님과 더불어
밝은 나날 이어 가시길 기도할께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반가워요.
서울에서 함께 걷던
기억들이 문득 솟아납니다.
더욱 멋진 2022년 한해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 명소들이 줄줄이 폐쇄 되었다고 뉴스에서 봤는데
무슨 소망이 그리 많은지 일출을 보기위해 엄청난 인파
가 몰렸다네요. 하루빨리 코로나를 종식해 죽지 못해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할텐데
국민의 안녕보다 자신들의 소망이 먼저라는 이기가 참
부끄럽고 안타까운 새해 첫날이랍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새해가 밝은 이틀째 아침입니다.
저도 미련이남아서 일찍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모두가 아파르 산책길로 들어가기에
저도 따라가니 꼬마들 손잡은 모습도 보이더군요.
모두가 담벼락에 줄줄이 서 있어서 잘 보이곳을 찾아
기다려 떠오르는 해님을 담았습니다.
받데리 출전 하라는 말이 자꾸 나서 이것을 겨우 담았습니다.
첯 날 해님의 기를 받으셔서
가족과 함께 더욱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 정*"PHoto-作家`詩人"님!!!
"壬寅年"의 붉은太陽이,希望을 가득히 머금으면서..
輝晃璨爛한 金빛 가득稟고,"울任"들곁에 다가옵니다如..
"壬寅年"새해에도 더욱 健康하시고,幸福하시길 祈願합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새해가 밝은지 이틀째 아침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신년때나 송년 행사때 서울에서 모두 함께 걸었던
기억들이 아스라히 떠 오르는군요.
이곳에서 박사님을 찍접 만난듯 너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일출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1월 1일은 오랜만에 집에서 뒹굴었는데...
이리 일출을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저는 모든것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새해 일출을 멋지게 담을 수 없었습니다.
자꾸 충전 하라는 말이 들리더군요.
카메라도 저도 다 된 것입가 하는 생각입니다.
머물러주신 고마움에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랑이해의 아침소원] / 시 -함동진. 그림-강희식
<img src=https://cafefiles.pstatic.net/20100222_168/hhamdongjin_1266824642039WN734_jpg/_a2140431>
智潭_姜熙植_畵_白虎_hhamdongjin.jpg
그림 : [호랑이 -虎] 서예가 智潭 姜熙植 畵家기 보내준 작품.
먼동이 틀 때
날렵하고 번뜩이는 너를 보았다
겨레는 널 보고
환호하며 믿음직스러워 하였다
임인년의 아침 우리 겨레는 널 대한민국 수호자로 삼아
붉은 일출인장으로 임명장에 날인하여 암행어사로 임명하노라
예리하고 날카로운
너의 코 귀... 오감으로
대한민국을 깎아내리고 더럽게 먹칠하는
쥐 같고, 미친개 같은
모리배. 사기꾼. 매관매직 탐관오리. 본분 잃은 잡놈들
곯은 쓰레기통에서 아직도 붉은귀신 찾아 뒤적거리는 놈들
몽땅 찾아내, 너의 그 큰 억센 입 벌려 겁 주거라
쫓아 내거라
끝 간 데 없이 긴긴 세월을 답답히 하여 속 타는
착하디착한 백성들의
한숨을 거두어 주거라 눈물을 닦아 주거라
오늘아침 네가 등에 태워준 겨레 모두가
천하를 안을 만큼 벅찬가슴 되게 펼쳐 주거라
미소짓는 환희의 꽃으로 피게 하여라
금수강산을 가득 채우는 향이게 하여라
멋지게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인이게 하여라.
*위의 동양화 [호랑이]는 서예가 智潭 姜熙植 선생의 그림으로, 지담선생께서 新年賀禮 인사장으로 보내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