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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깃의 흰날개해오라기와 황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49회 작성일 23-08-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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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뜨거웠던  여름이 가니  발 걸음도 가벼워지고
시원해서 삶의 의욕을 되 찾은거 같습니다
출사길도  희망으로  가득 하시지요!

흰 날개 해오라기는  참 매력적인 모습이군요
부리도 눈 주위도 발도 깃털도  예쁜 노랑색으로
수놓았습니다
다른 새에 비해  통통하고 부리도 길군요
백노는 먹이 사냥을 하려는 걸까요?

예쁜  새  담느라 애 쓰셨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주 공릉천 근처 논두렁에 흰배뜸부기와 새끼들을 보러 오후부터 기다렸는데,
만나지는 못하고 흰날개해오라기를 만났습니다.
여름인데 색상이 겨울깃을 보면 유조가 아닐까 추측을 해보지만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

여름깃이 화려한 편인데, 꿩대신 닭이라고 해오라기를 만나봅니다.
주변이 벼가 익어가는 논이고요. 논두렁에 보인 새를 찍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테레사"作家님의 말씀데로,"흰날개`해오라기"의 貌襲이..
  참말`아름답고,魅力的 입니다`如! 올곳게 서있는,貌濕이 꿋꿋..
"등대"寫眞作家님!무더위,8月의 끝날입니다!出寫時,늘 康寧해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전에 박각시나방을 찍고, 오후에 들른 논두렁에는 카메라를 놓을 자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와서 자리를 선점해 계신 좁은 논두렁이 보이는 포인트는
삼각대 4~5대 차지하니. 끼어들 자리도 없고요.
벼 논 속에 숨어있는 흰배뜸부기는 아침에 두 번 정도 논두렁으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루종일 기다리는 사람들에 자리도 좁으니, 다음 기회를 생각하다가
흰날개해오라기라도 담고 돌아옵니다.
백로 주위에 보이는 황로라 한컷 담어보고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오라기,그리고 황로 귀하고 예쁜 새들이죠...
얼핏 생각하면 누구나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만 누구나 담을 수 없는 것이
조류들이지요...늘 말씀드리지만 저 같은 성질 급한 넘은 택도 없는 것이고요...
조류들의 생태를 조금이나마 알수가 있고 지식을 쌓게 됩니다..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벼가 자라는 논 속에 은폐하고 숨어있는 새들을 기다리는 포인트가 협소하니,
짜증도 몰려오기도 합니다. 하루종일 기다려서 논두렁에 등장하는 모습이
몇 번 없으니 더 좋은 모습을 기다리는 진사들이 떠나지도 않고 진을 치니
뒤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암담하기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

몇 사람만의 삼각대도 비좁고, 뜸부기 울음소리로 유혹을 해도 익숙한지
잘 나타나지 않아서 몇 번 보지도 못한 것 같습니다.
새 촬영도 아침 일찍 가야 더 많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만
일정이 안돼서 늦게 오니, 만나지 못하는 것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경계심이 많고 가만히 있지 않는 생물이니
어디든 지루한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에 젖은 해오라기의 날개가 무겁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해오라기의 모습
실제 모습에 실감이 납니다

비에 젖은 백로의 모습도 이채롭네요

조류공부 많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이 용수철처럼 튀어나와 늘어나서 미꾸라지를 잡는 모습을 보면 특이하죠!
목이 한 바퀴씩 돌아가는 것 같은데, 이상 없는 것 같고요!.
논 속의 물속으로 먹잇감을 잡으러, 목을 길게 뺄 때 사진을 담으려고 했는데
벼에 가려 몇 컷을 담지를 못했군요.

흰배뜸부기를 생각하다가, 담은 흰날개해오라기지만 돌아오는 휴일에 다시 찾아갈 마음은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날은 그나마 바람이 불어 조금 시원한 편이지만, 논두렁이란 곳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 작가님  오늘 아침에도  컴을 여는 순간 
날아가듯이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생생한 해오라기의  모습을  보고있자니 ~~`^^

사실  우리가  자연의 움지임을  어디해서  보겠어요
선명한  노란눈동자  속  까만  눈동자  참  넘  얘뻐요  음원마져  빠져드네요 
 네  수고하셨어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 속에 은폐하고 살아가면서 작은 파충류나 물고기를 잡아먹는 새들을 보면서
예전에 농약에 중독되어 생명을 잃는 모습의 뉴스를 접하던 기억도 나는군요.
은근히 걱정이 되면서도 농약을 하지 않고는 농사가 힘들다는 농부들의 말도 생각을 해봅니다.

논 속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면서 삶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먹고사는 문제만큼 심각한 것이 없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이 문제가 최우선 이겠지요. ^^.

감사합니다. 메밀꽃1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새들의 모습 보면서
7월의 마지막 날을 보냅니다
고귀한 색을 띠고 있는 새들 입니다
비가 오면 저 새들은 어쩌나 어릴적 부터 걱정이 되었지예
오롯이 다 맞고 지내나 봅니다
어디를 피하겠어예
비 피하는곳은 다 사람들 차지~
애틋한  마음이 듭니다
7월 마무리 잘 하시는 하루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곡지 연밭에 사는 작은 새들은 연꽃밑에서 비를 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백로나 황새 같은 큰 새들은 비를 고스란히 맞는 것 같고요.
이곳은 벼가 익어가는 논이니, 벼 사이에서 비를 피해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니, 그동안 날씨로 인해 열사병이 걸릴 만큼 중노동을 하는 느낌이었지만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9월에 기다리는 풍경과 꽃들 속에 좋은 작품 많이 담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새들의 모든 작품들이 신기할 뿐입니다
저는 늙은 사람이기에 아무것도 모릅니다.
겨울 깃의 흰날개해오라기와 황로~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하시며
아름다운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의 이름이나 새의 이름이나 관심을 갖고 알아보기 전까지는
누구나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요.
논 속에 사는 물고기나 파충류를 사냥하기 위해, 해오라기나 황로들이
하루종일 눈에 불 밝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먹고사는 일 이 최우선인 것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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