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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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748회 작성일 18-10-17 07: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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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영상하나 올려봅니다
이미지 중에 연세 많으신 할머니의 모습이 있습니다
포겔방에 늘그자리님께서 남도 여행중에 본인의 허락을 받고
촬영하였답니다
혹시나 가족 친지분께서 원치 않으시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의 모습이라
영상으로 만들어 올렸습니다
촬영에 동의하신 할머니와 세월의 흐름을 멋지게 담으신
늘그자리 님께도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아침엔 제법 쌀쌀한 기온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힘찬 하루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
[감나무 아래서] / 함동진
주렁주렁
감나무 아래
은박자리
고이 깔고
손주 할배
이마 마주하고
곤지곤지 죔죔
퍽!
홍시감 떨어지고
손가락으로 찍어
손주 한 입
할배 한 입
서로서로 입에 넣어 주고
냠냠냠
감색 저녁 노을이
입맛 다시며 지켜보고
D:\My Pictures\2016-10-02 성환10월 성환10월 069 사진/함동진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멋진표현 시 향에 담으시는지요
"감색 저녁 노을이 입맛다시고"
정말 멋집니다 계속 좋은 시 많이 올려주시고
시 한편에 잠시 저도 잠시 머물어 봅니다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 다녀간답니다
예쁜 영상과 함께 음악 잘 들었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 반갑습니다
잠시나마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날씨가 자꾸 차가워 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웃음가득한 저녁 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이 빨갛고 탐스럽게 열렸네요
따지 않고 놔두면 홍시가 되겠지요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하는
저 어르신의 모습에서
편생을 순수하고 진실되게 살아 오셨음이 보입니다
갑자기 저의 어머님이 보고싶어 지네요
저는 제 생일이 돌아 오면 늘 생각이
나곤 합니다
엄마라는 말만 떠 올리면
왜 가슴이 찡해 지는지요!
멋지게 잘 빚으신 영상과 나훈아의
홍시 음원과 함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요즘은 단감과 억지로 익힌 홍시가 가끔 시장에
나오고 있지요
감나무에 잎사귀 하나없이 주렁 주렁 매달린 홍시는
어머니의 힘들게 버터온 세월만큼이나 찬서리 맞으면서
달려있는것이 정말 홍시겠지요
데레사 작가님도 생일이면 어머니 생각이 나시는군요
그래요 ~
모든이의 어머니 아마도 마찬가질거라 생각합니다
모진 풍파 다 겪어 서리맞은 홍시처럼 이마와 눈 가에 주름지신 모습이
어쩌면 홍시와 똑 같을수도 있겠지요
살아생전 좀 잘 할걸하는 생각이 절로 절로 납니다
데레사 작가님 자꾸 날씨가 차가와 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들려주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선생님 오랫만에 들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하세요
17일날에 와서 홍시 이 영상을 보고
사이즈를 줄이고 글을 올리니까
다음 타 카페엔 한쪽이 짤려 나오길래
얼런 다른 편지지 찾느라고 깜박잊고
인사 글도 못 적고 그냥 나갔습니다
옛날 카페와 블러그는 사이즈가 크게 다 나와도
대부분 사이즈가 (( width: 700px; ))로 올리면 잘 안나와서 못 올리겠더군요
그래서 사이즈를 줄여서 올리는데, 이 영상은 줄이면 이상하게 되더군요.
멋진 가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아!~
17일날 다녀가셨나봐요
괜찮습니다 댓글이던 답글이던 오신것만해도
저는 행복합니다
저도 많이달라진 시마을 개편에 적응하기가 많이불편합니다
쪽지를 보낼려고 개인정보 수정을 하였더니 로그인도 안되고
수정도 안되고 애를 많이먹었습니다
지금 영상소스가 이상합니다
태그에 문제가 있는지 모두 그런말씀 하십니다
제 카페나 블러그엔 이상이 없는데 시마을만 오면 이상이 생기네요
쪽지로 편지지 보내볼께요 확인하시고 답 주세요
자꾸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映像Image-作家님!!!
모든사람이,"엄마"를 生覺나게하는~"나훈아"의,"紅枾"노래..
"엄마"라는 말(言)만 떠올려도,눈시울`젖어오는~"엄마"의,限없는..
"홍시`노래"를 連續으로,즐聽하며~歌辭도 吟味하면서,"答글"씁니다..
"체인지"映像作家님!"가을"이,깊어갑니다..늘,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오세요
미흡한 영상에 다녀가시면서 이렇게
글 까지주셨네요
우리의 모든 어머니들께서 그시절엔 아마
다 그렇게 살아 오셨나봅니다
힘들게 버텨오신 기나긴 세월에 깊게파인 주름이
훈장처럼 남아있다가 저 세상으로 떠나시고 맙니다
안박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고
남은 휴일오후 웃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의 영상 좋은자료로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슬바위님 다녀가셨군요
늦게나마 답글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