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을지 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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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82회 작성일 19-01-25 14:06본문
경상도 한 아이가 서울 학교로 전학을 갔다.
어느날...
그 아이가 책상에 낙서를 하는 것이다.
그걸 지켜보고 있던 옆짝이 서울말로 왈..
"얘! 책상에 낙서하면 안돼!"
그 말을 들은 경상도 아이..
"맞나?"("정말?" 라는 뜻)
사투리를 들은 서울아이..
"그렇다고(낙서한다고) 선생님께 맞지는 않아!"
이 말을 들은 경상도 아이...
"그라만, 문때뿌까?"("그러면, 문질러 지울까?"라는 뜻)
그것을 들은 서울 애 왈...
"문을 떼어 버리면 아마 선생님께 정말 맞을지 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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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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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지내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떼뿌까 ㅍㅎㅎ
웃고 갑니다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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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경상도에서는
그렇게 하는 모양이지요...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도마 갱상도라예
사투리 억수로 많이 해예 ㅋㅋ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많이들 좋아 하던데.......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여자는 서울말을 써야
말투가 예쁜데 맞나요 ? ㅎㅎ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느끼지즐 못하는데
경상도 사람들이 예민하게
생각하는것 같에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 ~ 주말 되세요 ^^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주 못와서 미안 합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방학 끝나면 자주 오세요
지둘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