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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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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24회 작성일 15-12-20 20:54

본문

지리산의 호랑이.날쎄며 강한 짐승중에 산 짐승
일본군의 간담을 싸늘하게 만들던 조선의 왕 호랑이 대호
대호라는 말은 거대한 호랑이를 말한다.
조선의 총잡이들과 거대한 호랑이와 대결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꼈을까?최민식이 등장하면서 마지막으로 대호를 죽이는 장면은
정말로 가슴에 와 닿는게 많다.아들 석이를 잃고 아내를 잃고 마는 또 하나의
이 작품은 모든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 것 같았다.
1915년대를 통하여 마지막 호랑이가 살았다는 그 시대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깊이 깨달았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자신의 새끼들을
보호하는 본능이 무척 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사나운 짐승일지라도
자신들의 새끼들을 보호 하기 위하여 얼마나 어려운 일을 만났을까
일본사람들은 조선 포수들을 포섭하여 대호를 잡으려 하지만 여전히 실패하고 마는
영화 사실적 통쾌하고 실감나는 영화이다.
그당시 호랑이가 살았던 지리산 기슭을 통하여 배경으로 만든 영화의 한 작품
거대한 호랑이가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처참하게 죽이는 장면
얼마나 포악할까 사나우면서도 결국은 자신에게 헤치지 않는 한 인간들을
헤치지 않는 용맹함 그러나 그러한 날랜 몸짓을 통하여 자신에게 해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여지없이 사납게 행동을 했다. 석이의 꿈은 아버지의 대를 이어
포수가 되려는 꿈을 포기 하지 않았다는 사실.결국 사나운 대호 앞에서도
두려워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로 대담한 소년이었다.그러나 석이의 죽음은
또하나의 이별의 아쉬움이었다.대호를 찾으러 나서기 위하여 최민식은 산길을 헤멘다.
대호도 인정이 많으면서도 악하게 굴지 않았다.그런데 자신을 헤하려는 위급한 상황일 적에
상대방도 적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대호와 함께 최후를 마친 주인공의 모습속에서
언제나 가슴 깊이 남을 영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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